4월 4일 헌재 탄핵심판 선고일, 안국역 주변 교통 통제 정보 총정리!
오는 4월 4일 오전 11시,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 이에 따라 선고 당일과 그 전후로 서울 종로구 안국역과 헌법재판소 주변은 대규모 교통 통제가 실시됩니다.헌법재판소 인근, '진공 상태' 통제란?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 위치한 헌법재판소 주변 반경 100m 내는 일반인의 접근이 전면 차단됩니다.경찰은 이 지역을 소위 ‘진공 상태’로 만들 계획입니다.여기서 ‘진공 상태’란 과학적인 의미가 아니라, 사람과 차량이 모두 통제되어 아무도 출입할 수 없는 상태를 뜻하는 비유적인 표현입니다. 마치 그 구역이 텅 빈 것처럼 철저히 통제하겠다는 뜻이지요.이 구역엔 일반 시민뿐 아니라 기자, 시위대 등 누구도 접근할 수 없으며, 경찰과 관계자 외에는 출입이 금지됩니다. ✅ ..
2025.04.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