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폭싹 속았수다” 드라마 작가 임상춘의 작품세계
요즘 드라마에서 가장 따뜻하고 진심 어린 이야기를 전해주는 작가로 꼽히는 분, 바로 임상춘 작가입니다. 감성과 현실을 적절히 버무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의 작품들을 소개해드릴게요.1. 내 인생의 혹 (2014, MBC 드라마 페스티벌)임상춘 작가의 이름을 알린 단막극으로, 인생의 무게와 가족의 의미를 섬세하게 그려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.2. 도도하라 (2014, SBS Plus)웹툰 작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는 임상춘 작가의 감각적인 대사와 독특한 설정이 돋보인 작품입니다.3. 백희가 돌아왔다 (2016, KBS2)4부작 단편 드라마였지만, 마치 장편 못지않은 임팩트를 남긴 작품입니다. 작은 마을 속 미스터리와 가족의 재결합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많은 호..
2025.03.29